기미를 보며 슬퍼하던 찰나 C박스가 떠서 바로 질렀어요. 사실 화이트닝제품이나 부스팅에센스에 전혀 기대를 안 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유명브랜드 제품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가격에 비해 효과는 췟!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사실 나에게 맞는 제품은 한번만 써봐도 피부가 반응하잖아요. 그것이 이 제품이네요. 부스팅 에센스는 보통 바르면 건조하다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도 촉촉하네요. 그리고 두번 까지 펌핑하지 않고, 한번만 펌핑해도 사용량 충분해요. 첨에 용량 작아서 투덜투덜 하지만, 사용해보니 아~ 아~ (용량 많음 더 좋겠지만... ㅋㅋㅋ) 그리고 촉촉한것도 좋지만, 래디언스 4종 다 쓴후 거울보면 얼굴에 윤광이.. 이점 참 좋네! 건성인데 따로 수분크림 바르지 않아도 촉촉하고 윤광이 나요. 그래서 전 또 사재기 시작했어요.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