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가 심한 편이라 k솔루션과 같이 사 일주일 이상 병행하며 사용하고 있는 k로션입니다.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멀티로션인데요. 게다가 k로션은 k솔루션과는 달리 보습효과가

 있어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 하네요. 전 k솔루션-k로션 순으로 바르고 있지만

 가끔 여드름이 올라올 때면 솔루션과 로션 사이에 스팟엑스를 바르곤 합니다.

 

 

 

외관상으로 똑같지만 안에 구멍도 k솔루션과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아요. 띠에 씌여진

영어를 보고 솔루션과 로션을 구별해야할 정도입니다. 완전히 점성도 없는 k솔루션처럼 로

션형태의 k로션도 짜내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보기와 같이 약간 불투명한데요. 냄새는 흐릿하게 약품냄새가 나지만 거부감이 드는 냄새는 아니

였어요.

 

 

 

점성도는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로션 치고는 너무 묽어서 살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편이라서 k로션을 바른 뒤에도 흡수시켜 밤형태의 수분크림을 한번 더 바랐습

니다. k로션을 마지막단계로 하기엔 약간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 흡수시킨 모습인데요. 톡톡 가볍게 두드려주니 산뜻하게 흡수가 되네요.

 

 

 

 

k로션을 바르기 전입니다. k솔루션을 바른 뒤 흡수가 된 사진입니다. k로션을 바르지 않아 피부가

매우 건조한 상태였습니다.

 

 

 

k로션을 바른 직 후의 모습입니다.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네요. k솔루션은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면 k로션은 첫날에도 자극 하나 없이 잘 발렸던 것 같습니다. k솔루션은

스킨대용으로 사용하고 k로션은 에멀젼으로 사용한다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k솔루션과 k로션을

 반 정도 사용한 지금인데요. 붉은 기가 가시진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트러블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붉은 기가 아쉽게도 사라지진 않았지만 붉은 현상이 적어진 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는 용량이 조금 더 커진다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