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병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건 8월 24일쯤 전후로 구입한건데요, 용량은 30미리지만,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경우는 얼굴 전체를 바르지 않아서 그렇지만요..^^) 양쪽 볼(광대뼈에 가까운)과 이마, 코만 바르구요, 턱과 볼 아랫쪽은 바르지 않아요. 일단 모공이 좀 보이는 곳만 바르거던요... 한방울씩 떨어트려서 바르는데요, 세안후, 토너 사용후 바로 바릅니다. 흡수도 잘되고, 아주 약간 세럼 특유의 걸죽한 느낌이 아주 약간 있지만, 괜찮아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살짝 토닥거려주는 것은 잊지 않습니다. 현재 아직 반병정도 남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코팩한 후에는 좀 담뿍 바릅니다. 이마의 경우는 예방차원에서 바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볼의 경우는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어요. 탄력이 있어 보이구요, 제 나이보다 5살은 아래로 봐주시네요...(생얼임에도...^^;;; 뭐, 안면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사용다하면, 또 구입하려구요... 일단 모공제품은 꾸준히 발라줘야 할 것 같아서....^^ 나이들면, 주름, 모공이 젤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