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테스터로 선정됐다는 문자와 함께 안티블래미쉬 스팟이 배달이 되었습니당~ ㅋㅋ 설~마 다 거기서 거기려니 생각이 들어 구매를 고민하던 중이었죠! ㅎㅎㅎ 지난 토욜에 받아서 사용중입니당~ ^0^ 제가 입주변과 턱주위에 뽀로지가 가~끔 생기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입과 턱주위에 뽀로지가 나면 유독 다른 부위보다 더 지저분해 보이고, 모양도 빠지잖아요~~ ㅎㅎㅎㅎㅎ 그냥 내버려두면 괜찮은데, 자꾸 손으로 집어뜯고, 딱지가 생기기가 무섭게 다시 집어뜯어서 꼭 피를 보는 성격이라 늘 흉터가 남았거든요~ 거무튀튀한 자국이... 또, 제가 생얼로 돌아다녀서 자국이 감춰지는 것도 아니었구요~ ㅋㅋ 뭐 별거 있겠느냐는 생각으로, 또 테스터로 선정됐으니 열심히 써보고 사용후기 그냥 올리려고 했는데, 놀랐습니당!! 마침 요즘 입주변에 뽀로지가 올라오고 있었는데 2~3번 발랐는데 금방 가라앉았고, 이미 손을 댄것도 금방 진정이 되었습니당~ ^0^ 입주변 트러블 전용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볼이랑 이마에 뽀로지가 살짝 생기려고 해서 얼른 발랐는데, 그냥 사라졌네요~ ㅋㅋ 요 며칠은 뽀로지 흉터에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당~~ ㅎㅎㅎ 그리고, 맘에 들었던 건 허브향 같은 냄새가 나서 거부감도 없고 좋습니당~ 용량이 쫌 적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많이 바르는 게 아니고 아주 쪼금만 짜서 바르면 되니 넉넉한 것도 같네여~ 아래에 어떤 분이 사용후기에도 쓰셨지만 저도 용기도 맘에 듭니다~ 일반 연고들은 짜서 쓰면 연고입구가 많이 지저분해지는데, 적당히 연한 튜브식으로 되어있고 눌러 짠후에 놓으면 다시 들어가서 입구가 참~ 깨끗하네여~~ ^0^ 아주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여기저기 다 바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추입니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