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여드름이 전체적으로 나는건 아니지만,
사진처럼 입주변이나 코주변에 몇개씩 나서, 며칠 고생하고 흉터 생기고 ㅜㅜ
그래서 피부가 지저분하고 얼룩덜룩~ 한대요.
얼마전, 씨라클 안티블레미쉬 토너를 받고 그날 저녁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냄새를 맡았을때, 왠걸~? 하는 느낌.
보통 트러블용 스킨은 독한 알콜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제품은 허브향이 가득한 , 스킨이라기보다 허브향수를
바르는 느낌이랄까~^^
하루의 피곤이 싹 풀리는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기에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얼굴에 발랐을때 느낌은,
살짝 시원하면서 몇번 톡톡 두드려주면, 얼굴에 쏵~ 스며드는게
기름기없이 뽀송뽀송, 그러면서 당기지는 않아 깔끔한 느낌~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이 느낌은, 정말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실듯^^
사진은 씨라클 안티블레미쉬 토너를 이틀 사용후의 사진인대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실꺼예요. 그리고 과잉피지를 잡아주어서
그런지, 피부가 깨끗해지고 환해지는 느낌도 든답니다.
처음으로 접해본 씨라클 제품, 진작 알았더라면
제피부가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크지만,
앞으로 씨라클과 함께 열심히 피부관리를 할 생각입니다.